소개합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생명력을 가득담은 상하농원 순갈색 동물복지 유정란입니다.
우리네 옛 닭들은 좋은 영양분이 풍부한 토지를 힘차게 밟고 다니며 자랐습니다.
햇빛과 바람이 통하는 자연환경에서 편하게 자고 신나게 날아다녔죠.
하지만, 문명의 발전과 사람의 이기는 닭들을 케이지 안으로 갇히게 만들었죠.
서있기도 힘든 그 좁은 공간 속에서 질병과 싸우며 기계처럼 계란을 낳는 닭들이 과연 건강할까요? 아픈 닭이 낳는 달걀, 몸에 좋을까요?
"닭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이 당연한 믿음으로 푹신한 땅 위에 풀어놓았습니다.
어미닭들은 안락한 바닥에서 세차게 날개짓하며 운동을 하고 농부들은 사랑을 담아 어미닭들과 소중한 달걀을 돌봅니다.
어미닭들은 봉긋하고 진한 노른자에 사랑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상하농원이 어미의 사랑과 생명을 가득 담아 동물복지 유정란을 전합니다.
건강한 닭이 낳은 건강한 맛!
닭의 습성 하나하나 존중하여 푹신한 땅 위에서 즐겁게 뛰놀 수 있도록 환경을 설계했습니다.
상하농원의 닭들은 푹신한 땅 위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찾아서 먹고, 뛰어다니기도, 날아다니기도 합니다.
닭은 밤에 적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높은 곳에 올라가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횃대에 올라가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도 풉니다.
깃털을 세차게 모래에 비비며 기른 힘과 근육은 자연스레 건강한 달걀을 낳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특징
1. 필요한 만큼 운동하고, 찾아먹기에 달걀 크기가 모두 다릅니다.
공장식 양계시스템은 균일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똑같은 크기의 계란이 생산됩니다.
하지만, 닭은 사람이 얼마나 운동하고, 건강한 것을 먹느냐에 따라 외형이 달라지듯,
얼마나 운동하고 건강한 것을 먹느냐에 따라 산출물도 달라지게 됩니다.
날아다니며 먹고싶은것을 찾아먹고 달걀을 낳았기 때문에 크기도 다를 수 있습니다.
2. 푹신한 땅 위를 오가며 자유롭게 골라 먹기에 노른자 색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사람도 아이를 갖게 되면 좋은 것만 찾아 먹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는 믿음 때문이지요.
닭도 그렇습니다. 달걀의 건강함은 건강한 어미닭에서부터 비롯됩니다.
푹신한 땅위에서 오가며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 먹기에 먹는 것에 따라 노른자의 상태가 다릅니다.
주의 및 안내사항
이 제품은 안전한 에그박스에 포장되어 파손 걱정없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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